반복되는 냄새는 제품 하나의 문제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원과 확산 경로를 먼저 확인하면 관리 방법도 훨씬 명확해집니다.
①Before
기관정보
울산 지역 요양시설 / 약 100여 명 규모의 입소자가 생활하는 시설
고객문제
처음에는 특정 병실에서만 냄새가 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복도와 공용공간에서도 냄새가 반복적으로 느껴졌죠. 특히 기저귀 교환이 많은 시간대나 오염물을 이동한 뒤에는 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졌고, 보호자 방문 시간에는 담당자 입장에서도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기존대응
처음에는 방향제와 탈취제를 추가하고 환기 횟수도 늘렸습니다. 청소도 더 자주 했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제품을 더 써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몇 가지 제품을 추가해봤지만, 며칠 지나면 비슷한 문제가 다시 반복됐습니다.
② Diagnosis
적용서비스
현장진단형
제품을 바로 추가하기보다 먼저 시설 내부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기저귀와 오염물 보관공간, 화장실과 배수구, 병실과 복도 사이의 공기 흐름까지 순서대로 살펴봤죠. 확인 결과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오염물이 머무는 공간과 냄새가 복도로 확산되는 과정이 함께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냄새가 나는 곳과 실제 원인이 있는 곳이 다를 수도 있구나”라는 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③ Solution
적용내용
우선 오염물 임시보관 방식을 정리하고, 냄새가 외부로 퍼지지 않도록 밀폐 방식을 보완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장비도 모두 교체하지 않고, 실제 공기 흐름과 냄새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직원들에게는 냄새가 발생했을 때 어떤 공간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관리 순서도 함께 안내했습니다.
④ After
변화
가장 큰 변화는 냄새가 발생했을 때 무작정 탈취제부터 찾지 않게 된 점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오염물 보관 상태를 먼저 보자”, “이 공간에서 시작된 냄새일 수 있다”는 기준이 생겼어요. 냄새 자체도 줄었지만, 시설 입장에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서부터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 더 큰 변화였습니다.
⑤ Voice
고객인용
“예전에는 냄새가 나면 제품부터 바꿨어요. 그런데 현장을 같이 보고 나니까 제품보다 관리 방식이나 위치가 더 중요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계속 비슷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먼저 진단을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담당자코멘트
반복되는 냄새는 제품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원과 확산 경로를 먼저 확인하면 필요한 제품과 관리 방법도 훨씬 단순해질 수 있습니다.
냄새가 반복되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제품을 추가하기 전에 현장부터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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